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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국민의힘도 걱정이지만, 민주당도 걱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감투만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일은 안 하며 자리만 차지한 채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이는 자들도 있다는 보고도 올라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런 행태는 극히 일부이고 대다수 관계자들은 열정과 의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민이 매 순간 모두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대가 자중지란에 빠져 있으니 적당히 대충해도 이기겠지 하는 자만이 코로나처럼 번질 수 있다는 느낌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상황에 박수 치다가는 우리가 그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감투만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일은 안 하며 자리만 차지한 채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이는 자들도 있다는 보고도 올라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런 행태는 극히 일부이고 대다수 관계자들은 열정과 의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민이 매 순간 모두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대가 자중지란에 빠져 있으니 적당히 대충해도 이기겠지 하는 자만이 코로나처럼 번질 수 있다는 느낌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상황에 박수 치다가는 우리가 그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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