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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후보 지지율이 조금 올랐다고 방심하거나 경거망동해선 안 된다며 내부 경계를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선대위가 만든 정책제안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선은 과거로 갈 것이냐, 희망의 미래를 만들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여론조사가 조금씩 유리하게 나타나지만, 아직 안심할 때는 아니라며 잘못된 기득권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보수 언론이 선거판을 흔들려고 덤빌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보수 언론들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띄우면서 단일화 소식으로 윤 후보의 낮은 자질과 가족 비리에서 국민 눈을 돌리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우리는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며 진실한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주변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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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수 언론들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띄우면서 단일화 소식으로 윤 후보의 낮은 자질과 가족 비리에서 국민 눈을 돌리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우리는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며 진실한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주변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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