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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희망 저금통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듯 국민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후원회 출범식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소수 고액 후원자보다는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소액으로 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를 지향한다며 특히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으로 전진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는 '정세균계의 마지막 꼬마'를 자임하며 경쟁 후보가 후원회장을 맡아주는 것은 처음이라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후보 후원회는 오늘부터 청년층을 겨냥해 이 후보의 정책 가운데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아 2,030원을 후원하는 방식의 '2030 후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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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는 '정세균계의 마지막 꼬마'를 자임하며 경쟁 후보가 후원회장을 맡아주는 것은 처음이라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후보 후원회는 오늘부터 청년층을 겨냥해 이 후보의 정책 가운데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아 2,030원을 후원하는 방식의 '2030 후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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