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낙연과 광주 비전회의...호남 민심 다지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국민통합위원회 비전회의에 참석한 뒤 하루 동안 호남 지역 곳곳을 돕니다.

이 후보는 오늘(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공동위원장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통합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전남 담양에 있는 호남기후변화 체험관에 들러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에 대한 구상을 밝힙니다.

이어 전남 곡성에 있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지난해 섬진강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격려하고 작업장과 유통센터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