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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대책위원회 해산 이후 국민의힘 신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된 권영세 의원이 첫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선거 운동은 윤석열 후보 아래 '3본부 1총장' 체제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지율은 골짜기에 빠져 있지만 진정성을 보이면 얼마든지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권영세 /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직능하고, 정책하고, 선대본부하고 3개에다 조직 정도인데 조직 정도는 앞으로 새로운 사무총장 임명이 되면 사무총장이 같이 조직본부를 운영하는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다시 방만한 조직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점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지율이) 연초 여론조사 나온 거 보면 조금 낮은 상황이지만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진정성을 보이면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선 후보와의 토론은?) 토론은 혼자 할 수 없는 거니까 민주당 후보나 다른 후보들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정은 대강 결정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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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직능하고, 정책하고, 선대본부하고 3개에다 조직 정도인데 조직 정도는 앞으로 새로운 사무총장 임명이 되면 사무총장이 같이 조직본부를 운영하는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다시 방만한 조직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점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지율이) 연초 여론조사 나온 거 보면 조금 낮은 상황이지만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진정성을 보이면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선 후보와의 토론은?) 토론은 혼자 할 수 없는 거니까 민주당 후보나 다른 후보들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정은 대강 결정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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