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 후보는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나라를 구하자는 생각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권 민심 청취에 나선 안 후보는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특히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미·중 간 신냉전 속에서의 생존 전략과 앞으로 무엇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라면서 이것이 이번 대선의 중심 화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 등 정치인이 만나자고 요청하면 누구라도 못 만날 이유는 없지만, 지금은 자신의 비전을 갖고 국민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며 '단일화는 없다'는 자신의 생각이 바뀐 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권 민심 청취에 나선 안 후보는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특히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미·중 간 신냉전 속에서의 생존 전략과 앞으로 무엇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라면서 이것이 이번 대선의 중심 화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 등 정치인이 만나자고 요청하면 누구라도 못 만날 이유는 없지만, 지금은 자신의 비전을 갖고 국민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며 '단일화는 없다'는 자신의 생각이 바뀐 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