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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바라는 게 있다면, 우세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보다 20대 연령에서 더 높은 득표율이 나오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20대 지지율이 TK지역보다 높으면 당이 지역이 아닌 세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2021년 시작된 정치 변화는 2022년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호남의 절대적 지지를 넘어 수도권 화이트 칼라층 지지로 유리한 선거를 이어가는 것처럼, 국민의힘도 그 방향으로 진화하는 게 앞으로 승리를 위한 밑바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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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당이 호남의 절대적 지지를 넘어 수도권 화이트 칼라층 지지로 유리한 선거를 이어가는 것처럼, 국민의힘도 그 방향으로 진화하는 게 앞으로 승리를 위한 밑바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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