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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8일) 평택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 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순직한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과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분들이 반복되는 무리한 진압 명령에 또 동료를 잃었다고 한다며,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후보는 공무 도중 입은 상처와 순직에 대해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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