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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병사 월급 2백만 원 공약에 대한 비판에 공정과 상식에 맞는 공약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인천 선대위 출범식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부사관 월급을 고려하면 병사 월급 인상 공약이 비현실적이라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비판에 이같이 응수했습니다.
윤 후보는 모든 공무원은 국가와 근로 계약을 체결해서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 있다며, 병사들도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게 맞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공약이 지나치게 2030 남성에 편중됐다는 지적에는 남성이니 여성이니 분류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부모도 자녀를 도와줘야 하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진다는 점에서 2030 남성만을 위한 공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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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모든 공무원은 국가와 근로 계약을 체결해서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 있다며, 병사들도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게 맞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공약이 지나치게 2030 남성에 편중됐다는 지적에는 남성이니 여성이니 분류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부모도 자녀를 도와줘야 하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진다는 점에서 2030 남성만을 위한 공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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