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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으로 남성과 여성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색깔론을 갖고 표를 가르는 모습이 참 유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선거대책위 세대공감위원회 발대식에서 '윤석열 선대위'가 최근 달걀과 파, 콩, 멸치 등을 사면서 일베 같은 놀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을 편 가르고 대립하게 했다고 비판했지만, 지금은 정작 본인들이 선거에서 이기려고 세대 갈등을 만들고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색깔론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나라를 끌고 가기에는 격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국민의 에너지를 통합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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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을 편 가르고 대립하게 했다고 비판했지만, 지금은 정작 본인들이 선거에서 이기려고 세대 갈등을 만들고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색깔론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나라를 끌고 가기에는 격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국민의 에너지를 통합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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