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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성 대선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한 이른바 성별 갈라치기가 40년 동안 우리 사회를 갈라놓은 지역주의 이상의 갈등 요소가 될 수 있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가뜩이나 힘든 청년을 성별로 갈라치고 차별과 혐오를 부추겨 득표 전략으로 삼는 것은 매우 나쁜 정치라며 같이 말했습니다.
범여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단일화 계획이 없고, 양당 체제 유지를 위한 단일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를 향해 행정 독재와 검찰 독재 그림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대통령은 행정적, 사법적 리더십보다 정치적 리더십이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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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는 또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를 향해 행정 독재와 검찰 독재 그림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대통령은 행정적, 사법적 리더십보다 정치적 리더십이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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