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북한 핵공격 임박할 땐 선제타격 뿐"

홍준표 "북한 핵공격 임박할 땐 선제타격 뿐"

2022.01.13.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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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북한 선제타격' 발언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홍준표 의원이 핵미사일 발사가 임박할 때는 선제타격으로 돌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두둔했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의원은 우리 쪽으로의 핵미사일 발사 정황이 확실할 때에는 북의 핵시설 70여 곳을 사전에 무력화하는 최후의 결정을 해야 한다며 선제타격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순간이 오면 전쟁은 불가피하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핵공격으로 궤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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