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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 TV 토론이 설 연휴 전에는 열리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은 오늘(13일) 회의를 열고 지상파 방송사에 주관을 요청해 설 연휴 전에 양자 TV 토론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토론 제안을 윤석열 후보가 수용한 형식으로 주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다룹니다.
설 이후 토론에 대해선 추가 협의해나가기로 했지만, 민주당은 가급적 많은 토론을, 국민의힘은 후보의 일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등을 포함한 다자 토론에 대해선 실무 협상의 논의 대상이 아니었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다자 토론 역시 수용할 뜻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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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토론에 대해선 추가 협의해나가기로 했지만, 민주당은 가급적 많은 토론을, 국민의힘은 후보의 일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등을 포함한 다자 토론에 대해선 실무 협상의 논의 대상이 아니었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다자 토론 역시 수용할 뜻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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