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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양강 후보가 설 전 양자 토론에 합의한 것에 대해 정의의 문제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주의 제도 아래 정의로운, 공평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국민도 공평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이날 2030 청년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대통령에 당선되면 사회복지사들이 일을 잘하도록 정부와 민간 조직과의 관계 설정, 권한 위임, 처우 개선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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