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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북한이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김정일 생일 80주년을 경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열병식 준비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열병식이 임박한 것은 아니고 통상 몇 달 전부터 준비에 들어가는 만큼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병식은 다음 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 아닌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오는 4월 15일 태양절에 맞춰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와 관련해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북한 내 행사 준비 활동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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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북한 내 행사 준비 활동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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