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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내에서 불거진 '586세대 용퇴론'에 대해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이천에서 즉석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 정치인의 진퇴에 대한 문제에 자신이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후보의 최측근인 이른바 '7인회'가 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임명직을 맡지 않기로 선언한 데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조금이나마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각오의 뜻으로 받아들여 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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