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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 살게'를 주제로 환경과 농업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책과 현안 관련해서 기자들의 질의를 받았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라고 하고 있고, 또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과연 미국이나 나토가 개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국제적인 촉각이 곤두서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어떤 사태의 전개 과정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떨어진 부분은 국제적인 안보 상황보다도 그동안 통화량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테이퍼링 조짐이라든지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김건희 씨가 건진법사와 오랜 친분이 없다고 선대본부에서는 규정을 해오셨는데 어제인가 오늘 건진법사와 코바나 고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도 금시초문입니다, 고문이라고 하는 건.
[기자]
오늘 김건희 대표께서 포털 사이트에 직접 본인 프로필을 올리셨는데요. 후보님과 말씀 나누시고 올리신 건지하고, 대선 과정에서 봉사활동의 행보도 조금 계획에 있으신 건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글쎄요.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제가 여기 올라오기 전에 제 아내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이거를 네이버에서 그냥 올려준 거냐, 아니면 직접 올린 거냐 했더니 본인이 직접 올렸는데 간단하게 올려놨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그 얘기를 저도 막 듣고 올라왔습니다.
[기자]
배우자께서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혹시 공식 일정을 염두에 두시는 건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런 상세한 게 아니고 그냥 이름, 사진 굉장히 짧게 올려놔서 다른 분들이 하는 것 정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린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글쎄, 뭘 할지는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에서 오늘 송영길 대표가 총선 불출마 선언하면서 후보님에 대해서 민주당 정부의 오만과 내로남불 반사효과다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민주당이 정부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다. 후보님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도 기자회견을 하셨나요? 아직 기자회견문이 도는 걸, 저도 올라오는 걸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직 무슨 논평하기는 좀 이르고 선거에 임박해서 전격적인 이런 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 진정성이나 이런 것들을 판단하실 것이 아닌가 그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도 참석을 하시는데 국제적으로 베이징에 외교적 보이콧을 해야 한다는 것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요. 후보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글쎄, 그 문제는 대선 후보로서 보이콧을 한다, 안 한다, 또 올림픽에 대해서도 선수단만 파견할 건지, 또 정부 관계자까지 갈 건지 이런 문제는 제가 언급하는 것보다 그거는 정부에서 알아서 잘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지켜보는 게 맞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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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 살게'를 주제로 환경과 농업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책과 현안 관련해서 기자들의 질의를 받았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라고 하고 있고, 또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과연 미국이나 나토가 개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국제적인 촉각이 곤두서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어떤 사태의 전개 과정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떨어진 부분은 국제적인 안보 상황보다도 그동안 통화량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테이퍼링 조짐이라든지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김건희 씨가 건진법사와 오랜 친분이 없다고 선대본부에서는 규정을 해오셨는데 어제인가 오늘 건진법사와 코바나 고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도 금시초문입니다, 고문이라고 하는 건.
[기자]
오늘 김건희 대표께서 포털 사이트에 직접 본인 프로필을 올리셨는데요. 후보님과 말씀 나누시고 올리신 건지하고, 대선 과정에서 봉사활동의 행보도 조금 계획에 있으신 건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글쎄요.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제가 여기 올라오기 전에 제 아내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이거를 네이버에서 그냥 올려준 거냐, 아니면 직접 올린 거냐 했더니 본인이 직접 올렸는데 간단하게 올려놨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그 얘기를 저도 막 듣고 올라왔습니다.
[기자]
배우자께서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혹시 공식 일정을 염두에 두시는 건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런 상세한 게 아니고 그냥 이름, 사진 굉장히 짧게 올려놔서 다른 분들이 하는 것 정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린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글쎄, 뭘 할지는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에서 오늘 송영길 대표가 총선 불출마 선언하면서 후보님에 대해서 민주당 정부의 오만과 내로남불 반사효과다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민주당이 정부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다. 후보님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도 기자회견을 하셨나요? 아직 기자회견문이 도는 걸, 저도 올라오는 걸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직 무슨 논평하기는 좀 이르고 선거에 임박해서 전격적인 이런 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 진정성이나 이런 것들을 판단하실 것이 아닌가 그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도 참석을 하시는데 국제적으로 베이징에 외교적 보이콧을 해야 한다는 것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요. 후보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글쎄, 그 문제는 대선 후보로서 보이콧을 한다, 안 한다, 또 올림픽에 대해서도 선수단만 파견할 건지, 또 정부 관계자까지 갈 건지 이런 문제는 제가 언급하는 것보다 그거는 정부에서 알아서 잘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지켜보는 게 맞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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