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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그리는 국가가 전두환 씨의 국가와 닮았다고 '윤두환'이라고 부르던데, 누가 지었는지 참으로 선견지명이 있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이재명플러스' 앱에 올린 글에서 개인과 권력기관이 그 자신을 위해 국가의 공적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하는 국가를 세상은 독재국가라 부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 부부의 언행을 지적하며 남편 윤석열 후보는 밖에서 전쟁과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하고, 아내 김건희 씨는 안에서 검찰 독재와 사찰보복 이야기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개혁 세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해서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퇴행할 것인가, 조금씩이라도 자유와 민주의 시대로 전진할 것인가 모두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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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개혁 세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해서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퇴행할 것인가, 조금씩이라도 자유와 민주의 시대로 전진할 것인가 모두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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