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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 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그제(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이틀 만이고,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여섯 번째 무력시위입니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이 탐지된 경우 이를 신속하게 언론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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