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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ICT 산업과 혁신벤처를 제대로 키우는 정부를 진정한 일자리 정부로 규정하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가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정부를 구축한다면 대한민국이 플랫폼 행정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단순히 행정 효율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경제의 근간인 AI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충분히 보장하고 기술 R&D 지원과 인재 육성으로 성장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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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디지털 경제의 근간인 AI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충분히 보장하고 기술 R&D 지원과 인재 육성으로 성장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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