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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들은 설 연휴를 맞아 일제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SNS에서 내년 설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며, 무엇보다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역시 SNS에서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우려를 보이면서, 정권 교체를 통해 번영을 향한 토대를 닦고,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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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역시 SNS에서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우려를 보이면서, 정권 교체를 통해 번영을 향한 토대를 닦고,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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