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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준석 대표를 버릴 것 같다며 양측의 화학적 결합을 의심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31일) 오마이뉴스 TV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 이른바 '윤핵관' 등 세력이 지금은 대선을 위해 억지 춘향식으로 이 대표를 데리고 있지만, 이후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로운 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에 대해선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는 지키는 분이라 평가하며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을 포괄하는 범여권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책임총리제를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까지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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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에 대해선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는 지키는 분이라 평가하며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을 포괄하는 범여권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책임총리제를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까지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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