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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둘러싼 성남FC 후원금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은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성남FC 후원금 관련 조사 보고서까지 직접 손을 댔다면서, 정치 검사가 눈물겨운 '이재명 구하기'로 정권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무 분담 규정까지 바꿔 지청장이 직접 성남FC 후원금 사건을 관장하고 개입한 건 직권남용이자 수사 방해라면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은정 지청장과의 만남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지만, 직원들이 막아서 들어가지 못했고 박 지청장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40여 분만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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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은정 지청장과의 만남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지만, 직원들이 막아서 들어가지 못했고 박 지청장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40여 분만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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