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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이 반중 프레임을 키우고 뒤로는 중국에 사과한다는 노영민 전 대통령 실장을 향해 없는 말을 지어낸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이 노영민 전 실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묻자, 민주당은 없는 말도 잘 지어낸다며 어이없다는 듯 웃어넘겼습니다.
앞서 노영민 전 대통령 실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지난해 12월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발언을 한 뒤 별도 해명을 한 거로 안다며 국민의힘이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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