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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여론조사에 휘둘리는 전략은 선거를 산으로 끌고 간다며, 지지율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4일) '이재명플러스'에 올린 '국민을 믿고 호시우행(虎視牛行)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대선은 2012년 대선만큼이나 박빙이지만 결국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특히 여론조사는 조사방법과 시기, 조사 시점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고 적극 지지자와 소극 지지자의 응답 여부와 스타일이 다르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사도 반영되기 때문에 투표 결과와도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감', 요즘 청년들 말로 '느낌적 느낌'도 무시할 수 없다며, 대선은 시대정신, 유권자 구도와 흐름, 후보의 자질과 정책의 품질 등을 기본으로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참고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 대통령과 준비 없이 지지율 하나 믿고 나온 무능한 검찰 대통령 가운데 국민이 선택할 후보는 명확하다며, 제대로 된 여론조사들은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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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론조사는 조사방법과 시기, 조사 시점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고 적극 지지자와 소극 지지자의 응답 여부와 스타일이 다르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사도 반영되기 때문에 투표 결과와도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감', 요즘 청년들 말로 '느낌적 느낌'도 무시할 수 없다며, 대선은 시대정신, 유권자 구도와 흐름, 후보의 자질과 정책의 품질 등을 기본으로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참고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 대통령과 준비 없이 지지율 하나 믿고 나온 무능한 검찰 대통령 가운데 국민이 선택할 후보는 명확하다며, 제대로 된 여론조사들은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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