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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24시까지 늘릴 것을 제안한다며 정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서 국민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효과를 얻고 자영업자의 숨통도 어느 정도 틔울 수 있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확진자는 크게 늘고 있으나 다행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서서히 감소추세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백신 2차 접종률은 85.9%, 3차 접종률은 54.9%라며 국민에게는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한편으로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에 추가경정예산 확대를 포함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으나 여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를 보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최소 50조 원 재원 마련을 통해 피해보상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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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나라 백신 2차 접종률은 85.9%, 3차 접종률은 54.9%라며 국민에게는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한편으로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에 추가경정예산 확대를 포함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으나 여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를 보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최소 50조 원 재원 마련을 통해 피해보상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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