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與 언론 재갈 물리기...비난하면 하차 혹독 대가"

국민의힘 "與 언론 재갈 물리기...비난하면 하차 혹독 대가"

2022.02.07.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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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S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PD의 강제 하차에 여당의 언론 재갈 물리기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선대본부 상황실장은 회의에서, SBS 라디오 시사특공대를 진행하던 이재익 PD가 가사에 '카드'가 들어간 노래를 틀고 '내로남불'을 언급했다가 강제 하차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윤 상황실장은 이 PD가 국민의힘을 비난했을 때는 무사했다고 언급했다면서, 민주당은 거짓이 아닌 불편한 사실이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경위를 밝히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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