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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을 격침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제정신이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이 후보가 사드는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배치하면 안 되는데, 민간 어선은 나포도 아니고 격침하겠다고 한다며 진심으로 걱정되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반중 감정 격화로 당황한 이 후보의 말이 과격해졌다며, 즉흥적이고 극단적인 이 후보의 무모함이 무섭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중국이 반대하니 사드를 포기하는 게 맞다고 한다면서, 이 후보의 굴욕적 대중관이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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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반중 감정 격화로 당황한 이 후보의 말이 과격해졌다며, 즉흥적이고 극단적인 이 후보의 무모함이 무섭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중국이 반대하니 사드를 포기하는 게 맞다고 한다면서, 이 후보의 굴욕적 대중관이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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