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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를 둘러싼 과잉 의전 의혹이 추가 공개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향해 자신은 큰 책임이 없는 양 유체이탈식 어물쩍 사과로 넘어가려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본인과 부인 김 씨를 둘러싸고 벌어진 수많은 불법행위의 몸통이 본인임에도 직원과 부인의 일탈행위 정도로만 치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도 블럭 100만 원도 직접 결재하는 행정가라고 자랑했던 이재명 후보의 재가와 방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냐면서 몰랐다면 천하의 무능한 시장이자 도지사였고, 아니라고 잡아뗀다면 천하의 파렴치한이 아닐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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