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0대 대선 주요 공약으로 탈탄소사회로의 대전환과 주 4일 근무제 시행,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내걸었습니다.
정의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을 소개했습니다.
심 후보는 탈탄소사회로 전환을 위한 정책으로 신규 핵발전소 원천적 건설 방지 등이 담긴 '탈핵기본법' 제정과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기후위기 시대 교통 정책 전면 전환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주 4일제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해 오는 2027년까지 입법을 완료하고, 노동자와 자영업자, 농어민 등이 일할 권리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이 밖에 차별금지법 제정과 초과이익공유제 도입, 국공립 유치원 확충 등 경제·사회·돌봄 공약과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의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을 소개했습니다.
심 후보는 탈탄소사회로 전환을 위한 정책으로 신규 핵발전소 원천적 건설 방지 등이 담긴 '탈핵기본법' 제정과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기후위기 시대 교통 정책 전면 전환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주 4일제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해 오는 2027년까지 입법을 완료하고, 노동자와 자영업자, 농어민 등이 일할 권리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이 밖에 차별금지법 제정과 초과이익공유제 도입, 국공립 유치원 확충 등 경제·사회·돌봄 공약과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