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다음 달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SNS를 통해 종로 무공천 방침을 결정한 당의 입장과 고뇌를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종로는 국민의힘에 그냥 무기력하게 넘겨줘도 되는 지역이 아니라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쇄신을 위해 결정한 무공천의 의미를 김 전 구청장에게 명확히 전하며 여러 차례 탈당을 만류했지만 거부했다며, 복당을 영구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전 구청장은 SNS를 통해 종로 무공천 방침을 결정한 당의 입장과 고뇌를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종로는 국민의힘에 그냥 무기력하게 넘겨줘도 되는 지역이 아니라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쇄신을 위해 결정한 무공천의 의미를 김 전 구청장에게 명확히 전하며 여러 차례 탈당을 만류했지만 거부했다며, 복당을 영구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