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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을 비롯한 6개 방송사가 주관한 2차 TV 토론회에 나선 여야 대선후보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린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신천지 압수수색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부족한 점이 없을 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잘 버텨오고 있다고 진단한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주먹구구식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소상공인이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물론,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모두 소상공인 지원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지만, 규모와 재원 마련 방법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 조언을 받고 신천지를 압수수색하라는 당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시를 거부했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복지부 의견을 들어 미룬 것이라면서 압수수색 지시를 언론에 공개한 추 장관의 지시는 완전히 쇼였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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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물론,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모두 소상공인 지원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지만, 규모와 재원 마련 방법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 조언을 받고 신천지를 압수수색하라는 당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시를 거부했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복지부 의견을 들어 미룬 것이라면서 압수수색 지시를 언론에 공개한 추 장관의 지시는 완전히 쇼였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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