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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TV 토론회에서는 외교안보 정책과 노동관 등을 두고도 대선 후보들이 뜨거운 공방을 펼쳤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선제타격이라고 도발하고 그러면 안 된다면서, 전쟁에서 싸우지 않아도 될 상태를 만드는 것이 평화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사실상 종전상태라는 이 후보의 발언에 이 상태를 종전이라고 우기면 전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동정책 분야 토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지목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를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고, 윤석열 후보는 도덕적 해이를 제재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심상정 후보는 반대로 확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또,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이재명 후보 질의에 노동시간을 단축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겠지만, 우리 경제 산업 현실을 감안해서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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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석열 후보는 사실상 종전상태라는 이 후보의 발언에 이 상태를 종전이라고 우기면 전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동정책 분야 토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지목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를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고, 윤석열 후보는 도덕적 해이를 제재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심상정 후보는 반대로 확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또,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이재명 후보 질의에 노동시간을 단축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겠지만, 우리 경제 산업 현실을 감안해서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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