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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주 52시간제 탄력 운영 등을 담은 중소기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연 '중소기업 정책 비전 발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후보는 먼저 주 52시간제의 전체 근무 시간은 유지하되, 사업주와 근로자의 합의를 전제로 필요에 따라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상생 위원회'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특별법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와 ESG 경영·탄소 중립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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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와 ESG 경영·탄소 중립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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