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곳곳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가 청계광장 출정식에서 2m 이내에 사람이 있는데도 보란 듯이 '노 마스크' 유세를 했다며, 이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후보가 마스크를 턱에 내리고 쪼개기 식사를 하는 등 방역 위반 눈속임에 여러 차례 중대본 경고를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과태료를 부과해도 소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고 헬멧도 쓰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명사고가 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가 청계광장 출정식에서 2m 이내에 사람이 있는데도 보란 듯이 '노 마스크' 유세를 했다며, 이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후보가 마스크를 턱에 내리고 쪼개기 식사를 하는 등 방역 위반 눈속임에 여러 차례 중대본 경고를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과태료를 부과해도 소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고 헬멧도 쓰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명사고가 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