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틀째 유세 중단...빈소에서 조문객 맞기로

안철수, 이틀째 유세 중단...빈소에서 조문객 맞기로

2022.02.17.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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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틀째 유세를 중단하고 '유세 버스 사고'로 숨진 희생자 빈소를 지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낮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찾은 뒤 저녁에는 이번 사고로 숨진 운전기사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합니다.

앞서 안 후보는 어제저녁까지,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지켰습니다.

국민의당은 손 위원장의 장례를 유가족들과 협의해 국민의당 장으로 치르기로 했고 내일 오전 발인 예정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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