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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촛불광장에서 시민들이 든 가냘픈 촛불로 쫓겨난 정치세력이 단 5년 만에 복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광화문 청계광장 유세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이같이 말하면서 그런데 내용은 더 심각하다며 최 모 씨는 점은 좀 쳤는지 모르겠는데 주술을 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윤 후보의 '무속 논란'을 연결지어 비판한 겁니다.
이어 주술에 국정이 휘둘리면 되겠느냐며, 후보가 정치보복을 대놓고 말하는 상황을 한 번이라도 겪어봤느냐며, 우리가 반드시 이겨내고 극복하고자 했던 과거보다 훨씬 더 과거인 원시사회로 돌아가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 국민은 1억 개의 눈과 귀, 5천만 개의 입으로 말하는 집단 지성체라면서 말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아도 거대한 강물처럼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윤 후보 가리켜 자꾸 누구처럼 마스크를 벗고 싶은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있다며, 작은 불편을 못 견뎌 작은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큰 이익이 보장된다면 큰 규칙을 지키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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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윤 후보의 '무속 논란'을 연결지어 비판한 겁니다.
이어 주술에 국정이 휘둘리면 되겠느냐며, 후보가 정치보복을 대놓고 말하는 상황을 한 번이라도 겪어봤느냐며, 우리가 반드시 이겨내고 극복하고자 했던 과거보다 훨씬 더 과거인 원시사회로 돌아가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 국민은 1억 개의 눈과 귀, 5천만 개의 입으로 말하는 집단 지성체라면서 말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아도 거대한 강물처럼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윤 후보 가리켜 자꾸 누구처럼 마스크를 벗고 싶은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있다며, 작은 불편을 못 견뎌 작은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큰 이익이 보장된다면 큰 규칙을 지키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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