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용 대사면으로 코로나19 빚 국가가 인수"

이재명 "신용 대사면으로 코로나19 빚 국가가 인수"

2022.02.17. 오후 4: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관련해 신용 대사면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빚진 부분들을 국가가 인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왕십리역 유세에서 코로나19로 수없이 많은 사람이 빚에 허덕이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 제도를 도입해 인건비, 임대료를 지원하고 소급해서 처리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이 복잡한 문제를 실행할 사람은 자신이라고 자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능함과 부족함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충분하고, 다시는 비선에 의해 국정이 농단 되는 나라로 가서는 안 된다며 유능한 리더이자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