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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윤석열 대선 후보 장모 최 모 씨의 차명 투자 의혹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최 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지만, 최 씨는 토지를 차명으로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죄가 선고된 요양급여 사건처럼 토지 차명 보유 부분도 항소심에서 혐의를 다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아들이 공무원과 법인카드, 관용 차량을 누린 것이야말로 '패밀리 비즈니스 범죄'라며, 참으로 뻔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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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아들이 공무원과 법인카드, 관용 차량을 누린 것이야말로 '패밀리 비즈니스 범죄'라며, 참으로 뻔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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