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년 내 집 프로젝트 시행...청년희망적금도 확대"

이재명 "청년 내 집 프로젝트 시행...청년희망적금도 확대"

2022.02.23.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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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청년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SNS에서 집값 폭등으로 청년층의 좌절감이 크다며, 하루 8시간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을 '청년 기본적금'으로 확대 개편해 누구나 5년 동안 자산 5천만 원을 형성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대 90%의 LTV를 활용해 서울권역 기준 13~25평의 청년분양주택을 2~3억 원대에 살 수 있게 하고, 우대 금리를 적용해 원리금 상환부담도 줄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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