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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 시민에게 부동산 대책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부동산 세금은 줄이고 공급은 늘리겠다며 공시가격제도를 개선해 과세부담을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로 인한 억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를 50% 감면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한시 유예하며, 서울에 주택 107만 호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최대 90%까지 인정하고 전세금 인상분에 대한 대출규제도 해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신속협의제 도입과 인허가 통합심의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 500%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지역을 신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1인 가구의 주거 안정도 세심히 살피겠다며 긴급자금 대출과 독거 어르신 돌봄, 여성 주거안전 시설도 내실 있게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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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SNS를 통해 부동산 세금은 줄이고 공급은 늘리겠다며 공시가격제도를 개선해 과세부담을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로 인한 억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를 50% 감면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한시 유예하며, 서울에 주택 107만 호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최대 90%까지 인정하고 전세금 인상분에 대한 대출규제도 해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신속협의제 도입과 인허가 통합심의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 500%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지역을 신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1인 가구의 주거 안정도 세심히 살피겠다며 긴급자금 대출과 독거 어르신 돌봄, 여성 주거안전 시설도 내실 있게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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