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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늘(3일) 선거 유세에 앞서 경남지역 노동자들을 잇달아 만납니다.
심 후보는 점심시간 현대로템 창원공장 식당을 찾아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방위산업 노동자들과 정책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이어 대구 경북대와 대전 으능정이 거리를 찾아 유세하며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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