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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로 대선 후보직을 내려놓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이르면 내일(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설 전망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안 대표가 내일 오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한 뒤, 윤 후보와 합동 유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 저녁 윤 후보가 안 대표의 정치적 기반인 서울 노원구에서 유세를 진행하는 만큼, 이곳에서 첫 유세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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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일 저녁 윤 후보가 안 대표의 정치적 기반인 서울 노원구에서 유세를 진행하는 만큼, 이곳에서 첫 유세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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