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 당론과 함께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미뤄두었던 개혁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14일) 민생개혁 법안 실천을 위한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 당의 나태함과 안일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뼈와 살을 가르는 마음으로 분골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의 공통 공약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여지를 점검하겠다며, 특히 대장동 관련 특검 안에 관해서는 여야 모두가 주장한 만큼 추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지난 1월 윤리특위에 제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위원장은 오늘(14일) 민생개혁 법안 실천을 위한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 당의 나태함과 안일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뼈와 살을 가르는 마음으로 분골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의 공통 공약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여지를 점검하겠다며, 특히 대장동 관련 특검 안에 관해서는 여야 모두가 주장한 만큼 추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지난 1월 윤리특위에 제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