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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병민 /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산불현장 피해가 상당히 크다고 하고요. 어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정부에서 돕겠다라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제 울진 찾은 현장에서 난데없이 짬뽕집이 화제가 돼서 그 얘기도 다시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저는 당선인이 먹고 싶어서 그냥 짬뽕을 먹으러 간 줄 알았는데 그 짬뽕집을 간 이유가 있다고요?
[김병민]
짬뽕집이 산불 피해가 났을 때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고생하고 노력해 주신 소방관분들 또 이재민분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계속 제공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요즘 말로 돈쭐낸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도와줬던 착한 식당,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매상을 올려줘야 된다는 여론들이 일부 있기도 했고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그 식당을 방문해서 팔아주는 모습을 함께 보이게 되면 또 전국민적 관심사가 함께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진심인 표정을 짓게 되는데요. 아마 당선인의 모습을 보니까 음식도 꽤나 맛이 있었던 곳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앵커]
짬뽕은 사진만 봐도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 매출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고 선거기간에는 윤석열 당선인하고 같이 행보를 많이 했었는데, 동행을 했었는데 저렇게 같이 밥을 먹는 일정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윤석열 당선인이.
[김병민]
과거에 혼밥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 적도 있고요. 당선인의 모습을 보면 점심, 저녁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밥을 나누면서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을 보여주게 되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맛있는 음식을 어떤 사람과 함께 나누면서 현안을 얘기하고 함께 소통하는 과정들을 이끌어가게 되는데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을 이룰 때도 그전까지 과연 단일화가 될 것인가 생각을 했지만 만나서 그 당시 캔맥주 하나를 놓고 같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단일화를 위한 전격적인 결정들을 또 끌어냈던 만큼 윤석열 당선인이 보여줬던 소통의 행보들은 앞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야당의 정치인들과도 밥과 식사를 나누면서 중요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앵커]
맛있는 음식도 워낙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김병민]
전국 각지의 맛집들을 전부 섭렵하고 있는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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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병민 /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산불현장 피해가 상당히 크다고 하고요. 어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정부에서 돕겠다라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제 울진 찾은 현장에서 난데없이 짬뽕집이 화제가 돼서 그 얘기도 다시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저는 당선인이 먹고 싶어서 그냥 짬뽕을 먹으러 간 줄 알았는데 그 짬뽕집을 간 이유가 있다고요?
[김병민]
짬뽕집이 산불 피해가 났을 때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고생하고 노력해 주신 소방관분들 또 이재민분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계속 제공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요즘 말로 돈쭐낸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도와줬던 착한 식당,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매상을 올려줘야 된다는 여론들이 일부 있기도 했고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그 식당을 방문해서 팔아주는 모습을 함께 보이게 되면 또 전국민적 관심사가 함께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진심인 표정을 짓게 되는데요. 아마 당선인의 모습을 보니까 음식도 꽤나 맛이 있었던 곳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앵커]
짬뽕은 사진만 봐도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 매출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고 선거기간에는 윤석열 당선인하고 같이 행보를 많이 했었는데, 동행을 했었는데 저렇게 같이 밥을 먹는 일정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윤석열 당선인이.
[김병민]
과거에 혼밥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 적도 있고요. 당선인의 모습을 보면 점심, 저녁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밥을 나누면서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을 보여주게 되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맛있는 음식을 어떤 사람과 함께 나누면서 현안을 얘기하고 함께 소통하는 과정들을 이끌어가게 되는데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을 이룰 때도 그전까지 과연 단일화가 될 것인가 생각을 했지만 만나서 그 당시 캔맥주 하나를 놓고 같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단일화를 위한 전격적인 결정들을 또 끌어냈던 만큼 윤석열 당선인이 보여줬던 소통의 행보들은 앞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야당의 정치인들과도 밥과 식사를 나누면서 중요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앵커]
맛있는 음식도 워낙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김병민]
전국 각지의 맛집들을 전부 섭렵하고 있는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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