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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과 만나 환담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장 의원의 예방을 받고 윤 당선인의 취임 축하 메시지가 적힌 축하 난을 선물 받았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당선인께 말씀드린 것처럼 안보와 민생에는 여야가 없기에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도 그 출발은 국회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장 의원은 늘 존중하고 의논 드리겠다면서도 여야가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25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장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민주당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늘 소통하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할 것이며, 박 원내대표가 업무 인수인계를 마친 뒤 식사자리에 모시겠다는 윤 당선인 말씀을 잘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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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은 늘 존중하고 의논 드리겠다면서도 여야가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25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장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민주당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늘 소통하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할 것이며, 박 원내대표가 업무 인수인계를 마친 뒤 식사자리에 모시겠다는 윤 당선인 말씀을 잘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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