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퇴임한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훈장수여식에서 박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직접 어깨띠 형태의 대수를 걸어주고 가슴에 훈장을 달아준 뒤 박 전 대법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바구니를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지난해 5월 7일 퇴임했지만, 1년여 만에 훈장을 받게 됐는데, 청와대는 수여식이 늦어진 데 대해 박 전 대법관 측과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등급 가운데 1등급 훈장으로, 통상 장관급 인사에게 수여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훈장수여식에서 박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직접 어깨띠 형태의 대수를 걸어주고 가슴에 훈장을 달아준 뒤 박 전 대법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바구니를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지난해 5월 7일 퇴임했지만, 1년여 만에 훈장을 받게 됐는데, 청와대는 수여식이 늦어진 데 대해 박 전 대법관 측과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등급 가운데 1등급 훈장으로, 통상 장관급 인사에게 수여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