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방부는 오늘(20일) 경기도 성남에서 국군외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최초로 설립된 국군외상센터는 총상과 폭발창 등 군에서 빈번한 외상의 전문진료를 담당할 방침입니다.
국군외상센터는 11,169㎡ 규모로 응급환자의 이동 없이 검사와 소생술을 한 곳에서 시행할 수 있는 외상소생실과 전용 수술실 2개, 1인 중환자실 20병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군외상센터는 앞으로 군 환자뿐 아니라 소방과 경찰, 민간환자까지 진료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외상분야 전문가로서 초대 국군외상센터장으로 채용된 김남렬 전 고대구로병원 외상외과 진료교수는 "민간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 외상진료체계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군의 교류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군 최초로 설립된 국군외상센터는 총상과 폭발창 등 군에서 빈번한 외상의 전문진료를 담당할 방침입니다.
국군외상센터는 11,169㎡ 규모로 응급환자의 이동 없이 검사와 소생술을 한 곳에서 시행할 수 있는 외상소생실과 전용 수술실 2개, 1인 중환자실 20병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군외상센터는 앞으로 군 환자뿐 아니라 소방과 경찰, 민간환자까지 진료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외상분야 전문가로서 초대 국군외상센터장으로 채용된 김남렬 전 고대구로병원 외상외과 진료교수는 "민간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 외상진료체계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군의 교류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