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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이 다음 달 22일쯤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임 중 상호 신뢰와 존경의 차원에서 한미 사이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구체적인 회동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동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중 함께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기울여왔던 노력 등에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의 방미 계기로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 등을 바탕으로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은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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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중 함께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기울여왔던 노력 등에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의 방미 계기로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 등을 바탕으로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은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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