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긍정 49.7% 부정 44.7%"

다음 주 대통령 공식 취임을 앞둔 윤석열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망이 50%대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16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이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49.7%로 일주일 전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 역시 0.1%포인트 내린 44.7%로 집계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42.8%로 지난주보다 0.7%포인트 올랐고, 부정적 평가는 전주와 같은 53.6%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의뢰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4월 25~4월 29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